1. 케미스트리란?
케미스트리 시스템은 팀원 간의 호흡을 나타낸 겁니다.
스쿼드 상에서 케미스트리
를 눌러보면 선으로 표시가 되며 조건을 충족할 때 마다 굵어집니다.
▲케미스트리가 적용된 모습
이 조건은 3가지가 있습니다.
순서에 상관 없이, 하나 충족시마다 케미스트리가 굵어지며 효과도 커집니다.
1. 같은 리그일 것.
▲리그별로 카드배경과 띠가 다르다
예를 들면 전부 세리에A 선수라거나, 전부 EPL 선수라거나 하는 식입니다.
이 때 리그의 구분은 선수 왼쪽 위의 띠와 배경색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2. 같은 국적일 것.
▲리그와 국적이 똑같은 상황의 케미
국기를 보시면 알 겁니다.
같은 국적이라면 케미스트리가 적용됩니다.
3. 같은 팀일 것.
▲공통점이 3개인 경우
같은 팀이라면 역시 케미스트리가 적용됩니다.
다만 맞추기가 어렵겠지만요.
나중에 팀 출장 효과에 따라 국적이 다르더라도 케미스트리가 상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고의 케미스트리 효과를 받으려면 국적 상관 없이 같은 팀의 덱을 모으는 겁니다.
2. 케미스트리 올리기.
케미를 생각하며 카드 모으기
케미스트리를 올린다는 게 다른 게 없습니다.
일단 루키 리그 레벨에선 1000GP짜리 카드팩을 까서 스쿼드 자체를 불려보세요.
그러다보면 같은 리그의 카드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리그만 맞춰도 케미스트리 효과는 받으므로, 리그를 기준으로 선수를 모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기반이 잡혔다면 많이 모여있는 특정 팀의 카드만 줄창 모으면 됩니다.
팀 출장효과 이용하기
팀에서 경기를 오래 소화하다보면 부가적인 효과가 생깁니다.
▲출장경기에 따라 효과를 받는다.
바로 팀 적응도 시스템 덕인데, (다크호스/센츄리클럽/베테랑/클럽레전드)의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베테랑과 클럽 레전드가 되면 케미스트리 부분에서 이점이 생깁니다.
1. 국적이 달라도 케미가 한 단계 굵어지는 것.
▲풋볼데이 팀 적응도 효과
간혹 같은 리그 소속이지만 국적이 다른 선수들이 있습니다.
특히 EPL 덱을 맞추시는 경우엔 이럴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땐 국적이 다르다고 버릴 게 아니라 경기를 출장시켜서 페널티를 없애는 게 맞습니다.
2. 레전드를 충족시킬 것.
팀에서 700경기를 뛴 선수가 레전드라면 선이 밝게 빛납니다.
상당한 부가 효과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사진 속 붉은 케미스트리가 있다.
참고로 팀 출장효과의 경우 양 선수가 모두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A라는 선수가 700경기를 뛰어 클럽 레전드입니다.
그러나 B 선수가 500경기를 뛰어서 베테랑일 뿐 클럽 레전드가 아니라면 베테랑의 효과만 적용되지, 클럽 레전드의 효과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3. 팁.
일단 사람마다 카드 운이 다르기 때문에, 특정한 카드덱을 맞추려 하지 마시고 카드를 뽑다가 가장 많이 모으는 덱을 맞추세요.
마지막으로 리그+국적으로 봤을 때 얼마나 맞추기 쉬운지 표시하며 마치겠습니다.
세리에A 563명 (확률 20.4%)
세리에A+이탈리아 256명 (확률 9.3%)
리게앙 542명 (확률 19.6%)
리게앙+프랑스 305명 (확률 11.0%)
EPL 526명 (확률 19.0%)
EPL+잉글랜드 선수 161명 (확률 5.8%)
분데스리가 495명 획득비율 (확률 17.9%)
분데스리가+독일 선수 281명 (확률 10.2%)
라리가 477명 (확률 17.3%)
라리가+스페인 선수 284명 (확률 10.3%)
포르투갈 85명 (확률 3.1%)
포르투갈리그+포르투갈 선수 22명 (확률 0.8%)
에레디비지에 75명 (확률 2.7%)
에레디비지에+네델란드 선수 50명 (확률 1.8%)
리그+국적덱을 기준으론 리게앙이 가장 쉽겠지만 상위카드 비율을 생각해보면 라리가도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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