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축구선수 2014.02.12. 16:30 에버튼의 플레이메이커, 스티븐 피에나르 (Steven Pienaar) + 스페셜 흑인 선수들하면 강력한 신체능력과 유연성이 떠오릅니다. 그 때문에 지도자들은 피지컬을 중점적으로 키운 흑인 선수들을 키워내는데, 이러한 편견과 달리 테크니컬한 흑인 선수들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 중 한명이 바로 에버턴에서 플레이메이커로 활약 중인 스티븐 피에나르입니다. 이 선수는 한창 폼이 좋을 때 베인스와 영혼의 콤비를 보여줬죠. 이름: 스티븐 제롬 피에나르 (Steven Jerome Pienaar) 나이: 31세 (1982년 3월 17일생) 신체조건: 170cm / 71kg / 발잡이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국적/출신: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 소속팀: 에버튼 FC (아약스 케이프타운->아약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버튼(임대)->에버튼->토트넘->에버튼(임대)->에버튼) 등번호: 22번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