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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14 자유계약 선수 추천 목록 - 첫시즌 영입부터 보강하자!

· 댓글개 · 쓰웜

이적료는 구단 재정에 부담이 됩니다.
특히 하위 리그나 낮은 순위 구단, 혹은 재정이 좋지 못한 구단으로 했을 땐 이적료를 받지 못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럴 때 유용한 게 바로 자유계약 선수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FM2014, 14.3 패치 기준 유용한 자계 선수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그 이하 버전이라도 그대로 있는 선수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의사항
자유계약 선수들은 대부분 나이가 많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써먹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과거 버전에 비해 좋은 자계 선수들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1. 스트라이커


마우로 마토스 (Mauro Matos) 30세 / 중요경기 13, 일관성 13, 프로의식 16, 야망 8

마우로 마토스는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오래 활약해온 선수입니다.
최종 패치가 나왔던 시점으론 소속팀이 없었는데, 현재는 산 로렌조에서 뛰고 있습니다.



Football Manager2014에선 만능형 스트라이커에 가깝습니다.
피지컬도 자계 선수치곤 준수한데다, 골 결정력 15와 침착성 15는 큰 자산입니다.


EPL 하위권 기준으로 첫 협상시 주급 1000만원대를 요구하는데 이 선수의 성능을 생각하면 거저나 마찬가지입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히든 성격 중 야망이 낮아서 최종적인 튜터선생님이 되지 못한다는 것 정도입니다.


베르나르도 코라디 (Bernardo Corradi) 37세 / 중요경기 15, 일관성 14, 프로의식 17, 야망 8

베르나르도 코라디는 2000년대 초반 세리에 무대에서 활약하던 선수입니다.
거의 매 시즌 2자리 득점을 올렸고, 인테르에까지 간 적이 있으며,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도 뛰었을 정도죠.

하지만 점점 하락세를 탔고 우디네세 시절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MLS의 몬트리올로 떠나야했습니다.
현재는 소속이 없는 신분입니다.



Football Manager2014에선 뛰어난 타겟맨의 능력치입니다.
발은 느리지만 타겟맨으로써 필요한 능력치들이 훌륭하죠.
FM2013부턴 타겟맨이 상당히 득세하고 있기 때문에 자유계약으로 데려오더라도 높은 효율을 보일 수 있습니다.


EPL 하위권 기준으로 첫 협상시 700만원대의 주급을 요구하며, 계약금은 0원입니다.
단점이라면 스트라이커로써 필요한 침착성이 낮다는 것과 야망이 낮아서 최종적인 튜터선생님으로써 활동할 수 없다는 것 정도입니다.


알폰소 알베스 (Afonso Alves) 32세 / 중요경기 13, 일관성 10, 프로의식 12, 야망 16

아폰소 알베스.
추억의 이름입니다.
에레디비지에 시절 31경기에서 34골을 넣어 득점왕을 차지했고, 덕분에 EPL의 미들즈브러에 거액에 이적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이후 거창하게 망해버리면서 중동으로 떠났고 지금은 '먹튀'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Football Manager2014에선 자유게약 선수치곤 드물게 빠른 발과 제공권을 모두 갖춘 선수입니다.
만능형 공격수로써 충분히 의미가 있지요.


다만 처음 부르는 주급이 첫 협상 기준 2000만원 후반대이며 계약금도 꽤 줘야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커로써 필요한 침착성이 낮다는 것과 일관성이 낮다는 것도 걸림돌입니다.
튜터선생님으로써의 역할도 크게 기대할 수 없고요.

2. 골키퍼


팀 비제 (Tim Wiese) 31세 / 중요경기 17, 일관성 15, 프로의식 12, 야망 8

이 선수가 자유계약으로 풀렸다는 걸 들으셨다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그만큼 2000년대의 비제는 훌륭한 선수였습니다.
베르더 브레멘에서 오랫동안 골문을 지켜왔고, 독일 국가대표팀에서도 모습을 비췄을 정도죠.

하지만 호펜하임 이적 후 말썽을 부렸고, 주전 경쟁에서도 밀려서 결국 계약해지를 당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소속팀을 찾지 못했고 기량을 회복하려면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Football Manager2014에선 여전히 정상급 골키퍼입니다.
1군에서 당장 써먹을 수 있을 정도죠.
다만 골키퍼의 경우 언어 문제로 즉시 전력감으로 써먹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결정적으로 이 선수를 데려오려면 어느 정도 명성이 되는 구단이여야 합니다.
주급을 꽤 세게 부르기도 하고요.

3. 센터백


장 알랭 붐송 (Jean-Alain Boumsong) 33세 / 중요경기 15, 일관성 12, 프로의식 16, 야망 14

굉장히 친숙한 선수입니다.
프랑스 국가대표팀까지 했을 정도로 대단한 선수였지만, 정작 뉴캐슬에 건너온 뒤엔 '재앙' 수준의 3B 라인 중 한 명으로 뛰며 팀의 자동문에 일조했습니다.

아직까지도 허접한 수비라인의 대명사인 3B 중 하나로 회자되는 것만 봐도 당시의 임팩트를 알 수 있습니다.

이후 유벤투스와 리옹 파나시나이코스를 거쳐 현재는 소속 구단이 없는 상태입니다.



FM2014에선 의외로 하위권 구단에서 써먹을만한 능력치입니다.
집중력과 승부욕을 제하면 벽 타입의 센터백으로 써먹을만 하죠.
라인을 낮게 내리고 수비 축구를 구사하는 하위권팀이라면 노려볼만 합니다.

거기에 영어가 가능하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주급도 1000만 후반대 정도로 나름 괜찮고, 무엇보다 튜터선생님으로도 써먹을 수 있습니다.


유세프 모하마드 (Youssef Mohamad) 30세 / 중요경기 11, 일관성 12, 프로의식 12, 야망 17

유세프 모하메드는 전성기 시절엔 분데스리가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였습니다.
프라이부르크와 쾰른에서 활약했고 레바논 국가대표팀에서도 꾸준히 나왔죠.

하지만 현재는 알 아흘리에서 뛰다가 클럽을 떠난 상태입니다.
소속이 없는 프리 에이전트 상태입니다.



FM2014에선 집중력을 제하면 문제점도 없는 선수입니다.
특히 피지컬이 아직까지 살아있고, 유저들이 선호하는 '빠른 발 센터백' 타입입니다.

집중력을 제하면 엄청난 약점도 없을 정도죠.


타이터스 브램블 (Titus Bramble) 31세 / 중요경기 10, 일관성 12, 프로의식 9, 야망 8

타이투스 브램블은 EPL에서 소위 말하는 '짬'이 되는 선수입니다.
뉴캐슬과 위건에서 오랜 시간 활약을 했고, 선더랜드에선 12/13 시즌을 끝으로 재계약을 맺지 않았습니다.
입스위치의 프리시즌에 참가하며 계약을 모색했던 모양이지만, 실패해서 현재는 소속이 없는 상태입니다.



FM2014에선 벽타입의 센터백으로써 아직까지 쓸만합니다.
특히 다른 자유계약 선수들과 다르게 정신적인 능력치에서 큰 약점이 없습니다.

단점이라면 자계 선수 치곤 주급을 좀 세게 부른다는 것과 튜터선생님으로썬 실격이라는 겁니다.


존 멘사 (John Mensah) 30세 / 중요경기 15, 일관성 11, 프로의식 11, 야망 12

존 멘사는 가나 국가대표팀으로 79경기를 뛸 정도로 베테랑입니다.
세리에와 리그앙 무대도 경험한 적이 있지만, 현재는 여러 팀을 거쳐 슬로바키아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사실 이 선수는 예전작부터 제법 쓸만했던 자계 선수인데, 시리즈가 지속되면서 점점 하향을 먹었습니다.
전처럼 확 좋다는 느낌은 안 들지만, 풀백과 센터백 모두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피지컬이 살아있다는 게 강점입니다.


단점이라면 승부욕과 판단력 쪽에서 아쉽다는 것, 그리고 주급으로 2000만원 후반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겁니다.
튜터선생님으로 써먹지 못하는 건 물론이고요.


마티아스 레키 (Matias Lequi) 32세 / 중요경기 14, 일관성 13, 프로의식 13, 야망 16

마티아스 레키는 라리가와 세리에 무대에서 활약해온 선수입니다.
현재는 아르헨티나 리그로 돌아온 상태죠.

대표적인 꿀 자유계약 선수입니다.



벽 타입 센터백으로써 모자란 능력치가 없습니다.
수비보강으로 쓰기엔 제격이지요.


빅토리아노 리바스 나노 (Victoriano Rivas Nano) 32세 / 중요경기 12, 일관성 15, 프로의식 13, 야망 10

나노 선수는 라리가에서 꾸준히 활약하다 중국으로 간 선수입니다.
현재는 계약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14.3 패치가 나온 이후에 선언을 해서 게임 내에서 남아있는 모양입니다.



FM2014에선 준수한 피지컬에, 정신/기술 능력치가 고르게 발달해있습니다.
굉장히 바람직한 분배죠.
멀티포지션이라는 것도 하나의 옵션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주급은 2000만원 후반대를 부릅니다.


보보 발데 (Bobo Balde) 37세 / 중요경기 15, 일관성 12, 프로의식 12, 야망 12

디앙보보 발데는 기니 국가대표팀으로 52경기를 소화했고, 리그앙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입니다.
선수 말년엔 남태희 선수가 뛴 것으로 유명한 발랑시엔에서 뛰었고, 프랑스 2부리그에서 뛰다가 결국 은퇴했습니다.



많은 나이지만 FM2014에선 벽타입 센터백으로 쓸만합니다.
특히 이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플레잉코치로 데려와서 주급을 고작 160만원 정도만 주면 된다는 겁니다.

주급이 노예 수준이며 매우 바람직한 선수입니다.


소티리오스 키르기아코스 (Sotiris Kyrgiakos) 33세 / 중요경기 14, 일관성 14, 프로의식 16, 야망 15

국내에선 리버풀의 수비수로 인지도가 있는 선수입니다.
다만 느린 발이라는 치명적인 약점 때문에 주전은 아니었고, 더 두각을 나타냈던 곳은 그리스 국가대표팀에서였습니다.
현재는 호주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FM2014에선 벽타입의 센터백으로 매력적입니다.
주급도 1000만원 후반대로 부르기 때문에 나름대로 저렴합니다.

거기다 히든들도 준수하고, 튜터 선생님으로도 쓸만합니다.


안드레 루이즈 (Andre Luiz) 33세 / 중요경기 13, 일관성 12, 프로의식 18, 야망 14


안드레 루이스는 준수한 센터백입니다.
수비형 미드필더도 뛸 수 있는데, 이쪽으로 뛰어도 무난합니다.

특히 튜터선생님으로써 활약 가능한 게 장점입니다.

4.풀백 / 윙백


크리스티안 렐 (Christian Lell) 28세 / 중요경기 12, 일관성 16, 프로의식 7, 야망 10

크리스티안 렐은 독일 청소년 대표팀 출신에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뛴 적이 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이후 헤르타 BSC를 거쳐 레반테로 팀을 옮겼고 현재는 아내 폭행 혐의까지 받으며 추락했습니다.

현재는 무소속입니다.



풋볼매니저2014에서 크리스티안 렐은 매력적인 풀백입니다.
피지컬에 강점이 있어서 빠르고 몸싸움도 좋고, 공/수 능력치 모두 훌륭합니다.

거기에 자유계약 선수치곤 매우 젊습니다.
고작 28살이죠.

단점이라면 히든이 낮은데다 첫 협상 기준 4000만원이 넘는 주급을 부른다는 겁니다.


크리스티안 페르난데스 (Christian Fernandez Salas) 27세 / 중요경기 12, 일관성 13, 프로의식 12, 야망 12

크리스티안 페르난데스는 라리가에 있는 라싱 산탄데르, 라스 팔마스, 알메리아에서 뛰었고 올시즌 방출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MLS의 D.C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죠.



풋볼매니저 2014에선 아주 매력적인 풀백입니다.
놀라운 퀄리티의 풀백이라고 볼 수 있죠.

첫 협상시 주급을 3550만원 요구하는데, 아깝지 않을 정도입니다.


루카스 마레크 (Lucas Mareque) 30세 / 중요경기 14, 일관성 15, 프로의식 10, 야망 14

루카스 마렉은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뛰다가 포르투와 로리앙에 진출했지만, 다시 아르헨티나의 인디펜디엔테로 돌아온 선수입니다.
현재는 인디펜디엔테에서 방출을 당했고 소속팀이 없는 상황이죠.



풋볼매니저에선 발 빠르고 공/수 밸런스 잘 잡힌 윙백 타입의 선수입니다.
일대일마크를 보강한다면 공격적인 풀백으로도 쓸만합니다.

첫 협상시 주급을 3000만원대로 요구하지만,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5.수비형 미드필더


마하마두 디아라 (Mahamadou Diarra) 32세 / 중요경기 15, 일관성 16, 프로의식 15, 야망 15

디아라는 말리 국가대표팀이자, 전성기엔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뛴 선수입니다.
현재는 많이 폼이 떨어졌고, 마지막에 있었던 풀럼에서도 방출당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다시 풀럼과 계약을 맺어 복귀했죠.



풋볼매니저2014에선 fm2013,fm2012 시절보다 많이 하향을 당했지만 멘탈/테크닉 능력치가 살아있어서 하나의 옵션으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튜터선생님으로 써먹어도 좋고요.
다만 요구 주급이 3000만원 중반대로 능력치대비 훌륭한가는 고민해봐야 합니다.


살리프 디아오 (Salif Diao) 36세 / 중요경기 15, 일관성 13, 프로의식 17, 야망 14

리버풀의 팬이라면 이가 갈릴 선수입니다.
포스트 비에이라라고 해서 데려왔더니 먹튀가 된 선수입니다.

최종적으론 스토크 시티에서 뛰었고, 현재는 은퇴했습니다.



풋볼매니저2014에선 패싱력과 수비력을 준수하게 갖춘 선수로 쓸만합니다.
특히 선수/스카우터로 고용해 주급을 겨우 140만원 밖에 요구하지 않고 히든이 높아 튜터선생님으로 제격이라는 점에서 아주 큰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사실 영입하는 비용을 생각하면 노예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6.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호르헤 (Felipe Jorge) 35세

필리페 호르헤는 2000년대 초반까지 간간히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승선했던 선수입니다.
이후엔 꾸준히 브라질 리그에서 뛰었고, 현재는 자유계약으로 풀렸습니다.



풋볼매니저 2014에선 피지컬이 다 죽었지만 패싱력으로 먹고 사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쓸만합니다.
흡사 예전작에서 피지컬이 다 죽은 히바우두를 유용하게 써먹었던 유저들에게 유용할 선수입니다.

7. 중앙 미드필더


곤잘로 콜사 (Gonzalo Colsa) 34세 / 중요경기 17, 일관성 14, 프로의식 18, 야망 15

곤살로 콜사는 라싱 산타데르 유스 출신으로, 과거 스페인 청소년 대표팀이었습니다.
특히 피파 U-20 월드컵 우승멤버이기도 합니다.

이후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야돌리드,마요르카,라싱 산탄데르등에서 뛰었고 기량이 떨어지자 당시 2부리그에 있던 미란데스로 이적한 후 소속팀이 없는 상태입니다.



풋볼매니저2014에선 중앙 미드필더로써 제법 좋습니다.
공/수 능력치가 밸런스가 잡혀있고 피지컬도 중앙 미드필더에 잘 어울리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주급도 1000만원대인 게 장점이며, 튜터선생님으로써도 최상급입니다.


우싱 카르자 (Houssine Kharja) 30세 / 중요경기 13, 일관성 12, 프로의식 13, 야망 12

카르자는 모로코 국가대표팀으로 75경기를 소화한 선수이며 세리에A에서 뛰다가 커리어 막바지 중동으로 떠난 상태입니다.
현재는 소속팀이 없다고 합니다.



능력치가 고르게 발달해있기 때문에 중앙 미드필더로써 제격입니다.
다만 4000만원대의 주급을 부르는 게 단점입니다.


파파 부파 디오프 (Papa Bouba Diop) 35세 / 중요경기 15, 일관성 9, 프로의식 14, 야망 13

파페 디우프는 세네갈 대표팀으로 유명한 선수이며, EPL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다가 현재는 소속팀이 없는 상황입니다.



풋볼매니저2014에선 굉장히 매력적인 능력치입니다.
제공권이 확실한데다 수비력과 공격적인 능력도 어느정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처음 요구하는 주급이 300만원이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다만 일관성이 낮은 게 단점입니다.

7.마치면서.

사실 급하게 보강이 필요하지 않은 상위권 구단의 경우, 이적료를 지불하더라도 퀄리티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마치며 본문에서 언급했던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도록 영입명단을 올리며 마치겠습니다.

아직 영입명단 사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전에 썼던 이 글 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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