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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14 본좌 코치 추천 리스트 - 공격부터, 골키퍼까지!

· 댓글개 · 쓰웜

Football Manager 2014 시리즈에서 선수들의 빠른 성장을 도우려면 좋은 코치가 필수입니다.
특히, 상위권 팀으로 하더라도 팀 내엔 잉여 스태프들이 많기 때문에 물갈이는 필수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쓸만한 4성 이상의 코치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팁
라이벌 관계인 클럽에 있는 스태프는 데려올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구단의 명성이 낮다면 몇몇 스태프와는 협상도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DB가 작거나 몇몇 국가를 활성화지 않았다면 등장하지 않는 스태프도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이런 스태프들 외에 훈련 시설도 성장에 영향을 끼치므로 틈이 난다면 보드진에 업그레이드 요청을 해야 합니다.

1. 훈령형 코치 추천 목록


스태프들이 요구하는 주급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제시했을 때의 기준입니다.
재정이 더 좋지 않거나, 명성이 낮은 구단으로 영입시엔 더 싸게 영입 가능합니다.

그리고 FM2014 14.3 패치 기준입니다.

14.1 유저들도 써먹을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A. 체력 분야


체력 쪽엔 상대적으로 좋은 코치들이 널렸습니다.
그래서 선택폭이 넓지요.

거기에 2명만 있어도 성인/유소년 팀을 모두 커버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구할 때 고민이 필요 없습니다.


폴 윈스퍼 (Paul Winsper) 5.0


예전작부터 본좌 체력 코치로 유명했습니다.


최고 등급인 별 5성이며, 주급도 첫 협상시 380만원을 요구합니다.
결정적으로 자유계약이지요.

본좌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습니다.


마시모 네리 (Massimo Neri) 4.5~5.0


자유계약이지만 첫 협상시 요구 주급이 700만원으로 좀 비싼 편입니다.

또한 의욕이 불어넣는 능력과 승부욕이 랜덤이라, 낮게 뜬다면 별이 낮게 뜰 때도 있습니다.


앨버트 로카 (Albert Roca) 5.0


처음엔 U-19 직책을 하겠다고 나섭니다.
하지만 체력코치로 바꿔서 제안하면 승낙해줍니다.

575만원의 주급을 요구하며, 자유계약입니다.
꿀 스태프로 봐도 무방하죠.


엘리오 캐르베타 (Elio Carravetta) 5.0

자유계약은 아닙니다.

5500만원의 보상금을 물어줘야하는 게 단점이죠.
하지만 첫 협상시 고작 160만원의 주급을 요구하며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디오 가우디노 (Claudio Gaudino) 4.5~5.0

중국에 있는 인물입니다.

노예 수준의 주급이 장점입니다.
첫 협상시 75만원을 요구합니다.

다만 보상금 1600만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기강 유지가 랜덤이라, 별이 낮게 뜰 때도 있습니다.


B. 골키퍼 분야


골키퍼 쪽도 좋은 스태프들이 많이 있고, 2명만 있으면 유소년/성인 팀을 모두 커버할 수 있습니다.
다만 FM2013부터 공식이 달라져서 볼핸들링/슈팅방어 공식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슈팅방어가 5성이 뜨더라도 볼핸들링이 4성이 뜨는 경우도 나옵니다.


페드로 야로 (Pedro Jaro) 5.0


3500만원의 보상금이 필요하지만 첫 협상시 160만원의 저렴한 주급을 요구합니다.
단 슈팅 방어는 4.5성, 볼 핸들링은 5성입니다.


마르코 란두치 (Marco Landucci) 4.5


자유계약이며, 첫 협상시 925만원의 부담 되는 주급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골키퍼 외에 다른 훈련의 별도 높은 편이라, 다른 직책으로 데려와도 쏠쏠합니다.


오스카 로드리게즈 (Oscar Rodriguez) 볼핸들링 5.0


자유계약이며, 첫 협상시 290만원의 주급을 요구합니다.
볼 핸들링 5성이 뜨는 선수이며, 슈팅 방어는 낮게 나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필수라고 봐도 무방하지요.


알레산드로 니스타 (Alessandro Nista) 4.5


자유계약이며, 첫 협상시 675만원의 주급을 요구합니다.


줄리오 누시아리 (Giulio Nuciari) 4.5


자유계약이며 첫 협상시 650만원의 주급을 요구합니다.


C. 볼컨트롤 분야


5성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4.5성이 구할 수 있는 최대라고 봐야 합니다.


주세페 콜롬비노 (Giuseppe Colombino) 4.5


4억원의 보상금이 필요하며, 첫 협상시 800만원의 주급을 요구합니다.
볼컨트롤 훈련 쪽엔 선택여지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필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마이클 힙 (Michal Hipp) 4.5


처음엔 U-19 직책을 요구하지만, 코치직으로 데려올 수 있습니다.
자유계약이며 첫 협상시 550만원의 주급을 요구합니다.


레네 뮬레스틴 (Rene Meulensteen) 4.5


뮬레스틴은 맨유의 스태프로 유명했던 분입니다.
올시즌엔 모예스 부임 이후 감독으로 떠났는데, 해고 당했습니다.


덕분에 FM2014 유저들은 상대적으로 쉽게 본좌 스태프를 손에 넣게 되었죠.
첫 협상시 975만원의 주급을 요구하며, 동시에 감독 제안이 왔을 때 자유계약으로 풀어주는 조항을 넣어야 합니다.

전작에선 첫 시즌에 못 데려왔던 걸 생각하면 감격입니다.


마르셀 루카센 (Marcel Lucassen) 4.5  

마르셀 루카센도 별 4.5성이 뜹니다. 다만 승부욕과 기강 유지가 랜덤이라 운이 나쁘면 별이 더 낮게 뜰 수도 있습니다.

자유계약이며, 첫 협상시 190만원의 주급을 요구합니다.


D. 수비 분야


구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상대적으로 숫자가 모자라다고 요약할 수 있죠.

하위구단이라면 4성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대니 멕그레인 (Danny Mcgrain) 4.5


8억원의 보상금을 지불해야 하며 첫 협상시 1075만원의 주급을 요구합니다.
수비 스태프가 귀하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마우로 타소티 (Mauro Tassotti) 4.5


마우로 타소티는 본좌 수코입니다.

모자란 능력치 없이 훌륭하며, 훈련도 높지요.
다만 단점으론 수석 코치로만 데려올 수 있으며, 23억원의 보상금과 3400만원의 주급을 요구합니다.

그나마도 빅클럽이 아니면 찔러보지도 못합니다.


E. 공격 분야


공격 쪽도 수비쪽과 상황이 비슷합니다.


닐스 아르네 에겐 (Nils Arne Eggen) 4.5


1600만원의 보상금이 필요하지만, 42.5만원의 노예 수준의 주급을 요구합니다.
다만 유소년 훈련에 관여하는 U-19 감독으로만 데려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독직 제의가 오면 풀어줘야하는 조항도 있죠.


안드레아 베르가모 (Andrea Bergamo) 4.0


자유계약이며 첫 협상시 330만원의 주급을 요구합니다.


안토니 데 아빌라 (Antony de Avila) 3.5~4.0


자유계약이며 첫 협상시 500만원의 주급을 요구합니다. 다만 기강유지가 랜덤이라 더 낮은 별이 뜰 수도 있습니다.


F. 슈팅 분야


루치안 브로시치 (Lucjan Brychczy) 4.5


1600만원 보상금이 필요하며, 170만원의 주급을 요구합니다.
폴란드 국적인지라 DDT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폴란드를 활성화해야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로돌프 보렐 (Rodolfo Borrell) 4.5


유소년 총괄을 가장 원하며, 빅클럽이라면 코치로도 데려올 수 있습니다.
첫 협상시 천만원이 넘는 주급을 요구하며, 직책을 바꿀시 튕기기도 합니다.
상당히 영입하기 부담되죠.


레네 뮬레스틴 (Rene Meulensteen) 4.5

볼컨트롤 쪽에서 소개했으니, 설명은 생략합니다.


G. 전술 분야


안드레아 말데라 (Andrea Maldera) 4.5


9.5억원의 보상금이 필요하며 첫 협상시 1400만원의 주급을 요구합니다.
감독직 제안이 들어주면 풀어줘야하는 조항을 넣어야 합니다.

여담이지만 볼 컨트롤 4성도 뜹니다.


데이브 빌로우 (Dave Billows) 4.0~4.5


자유계약입니다.
첫 협상시 440만원의 주급을 요구합니다.

승부를 불어넣는 능력이 랜덤이라 별이 낮게 뜰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4.5성이 뜬다면 이 스태프가 효율이 좋죠.


씨멘 올트먼 (Semen Altman) 4.5


감독이지만 코치직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감독 제의시 프리로 풀어줘야하는 조항을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승부욕이 랜덤이라 별이 낮게 뜰 수도 있습니다.

자유계약이며 첫 협상시 풋볼 매니저상에서 900만원의 주급을 요구합니다.


마우로 타소티 (Mauro Tassotti) 4.5

수비 쪽에서 소개했으므로 설명을 생략합니다.


페드로 야로 (Pedro Jaro) 4.5

골키퍼 쪽에서 소개했으므로 설명은 생략합니다.


2. 코치 필터와 공식


사실 시간이 지나면 좋은 생성 스태프가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기존의 스태프들은 은퇴를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물갈이가 필요합니다.

문제는 이런 코치들이 랜덤하게 나오기 때문에 유저로썬 알 수가 없다는 점이죠.

이걸 해결하려면 코치필터를 활용하면 됩니다.
아래 첨부한 파일을 다운로드 하신 후 검색>>스탭에서 조건 관리로 불러오시면 4.5성 이상의 스태프 목록이 나옵니다.


4.5성.pft


간단팁
감독도 같이 잡히므로, 감독을 제외하는 조건을 넣는 게 좋다.


그리고 하부리그를 하시느라 좋은 스태프를 못 데려오는 경우, 조건을 15개씩 빼서 4성 이하의 낮은 스태프들을 찾아보면 됩니다.


P.S 첫 시즌이 곧바로 데려올 수 있는 인물로 제한했습니다.

세르히오 사네티 (sergio zanetti) 같은 경우 4.5성이 뜨는 꿀 스태프지만, 이런 이유로 제외했습니다.

사실 첫 시즌이 지나면 생성 덕분에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필터만 쓰셔도 충분합니다.


P.S2 훈련 외에 영향을 끼치는 팀닥터, 수석코치, 유소년 관련 직책, 스카우터들 목록은 다음 편에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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