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데이에선 밸런스 문제 때문인지 주전 레벨 제한이 있습니다.
일종의 샐러리캡과 같은 제도인데, 베스트11 선수의 레벨을 더한 게 주전 레벨을 초과한다면 스쿼드로 저장할 수 없는 제한입니다.
▲레벨 제한이 있다.
이 제도 때문에 초반에 압도적인 카드가 나온 사람일지라도 스쿼드에 기용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진다.
1. 주전 레벨 올리기
안타깝게도 주전 레벨 제한은 올릴 수 없습니다.
▲왼쪽이 변경전, 오른쪽이 변경 후
게임에서 하루가 지나면 +1씩 자동으로 올라가는데, 그것에 기대는 수밖에 없죠.
물론 아직 오픈베타이기 때문에 추후에 아이템으로 레벨을 올리는 방식이 등장할지도 모르겠지만 현 시점에선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은 레벨 내에서 효율적인 방식을 택해야 하죠.
2. 풋볼데이 유저의 대처법
*경험치를 극한으로 몰아주기
재미있는 두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첫 째로는 풋볼데이에서 선수의 레벨업을 하려면 파트너 훈련
을 이용해야 합니다.
제 아무리 선수를 경기에 많이 기용하더라도 레벨이 오르진 않기 때문입니다.
▲파트너 훈련
▲카드를 희생해서 훈련이 가능하다.
파트너 훈련은 후보 카드를 희생해 주전 선수의 경험치와 능력치를 올려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렇게 훈련을 해준 선수를 골라준 후, 희생할 선수를 골라주면 파트너 훈련을 해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파트너 훈련시 각각의 능력치
마다 경험치
가 따로 있어서, 올리는 게 가능하죠.
▲98%를 유지하며 4레벨 극한을 유지하는 베이스터
이 말인즉슨 같은 2레벨이라도 파트너 훈련으로 몰아준 선수라면 훨씬 강력하다는 겁니다.
즉, 레벨제한에 대처하려면 선수들의 레벨은 그대로 두고 경험치를 98% 같이 만들어서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강화에만 신경써서 주전의 레벨을 올리는 행동은 최대한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3. 교체 레벨 제한은?
교체 레벨은 현재로썬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첫 날부터 지금까지 10에서 머물고 있더군요.
이것도 지금으로썬 올리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 때문에 처음 시작했을 때 고르는 2레벨이나 1레벨 선수들은 버리지 말고 교체 선수로 기용하시길 바랍니다.
이 선수들은 보통 네임드 선수라서 같은 2레벨인 선수보다 강력한데다 케미스트리도 팀과 맞는 경우가 많으니 교체 자원으로써 딱입니다.
그 외, 초보 유저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공략글들이 있습니다.
초반에 고 승률을 유지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글들을 참고해주세요.
이 글과 관련된 글
'게임 > 풋볼데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풋볼데이 3주차 이벤트 퀴즈 정답과 능력 평가 해설! (2) | 2013.12.01 |
---|---|
풋볼데이 퀴즈 정답과 능력평가 해설 풀이집 (4) | 2013.11.26 |
초보자를 위한 풋볼데이 공략 팁! (2) | 2013.11.26 |